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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정준영 드럭레스토랑 컴백, 정준영 밴드에서 이름 바꾸고 새롭게 출발.

by 제페토 201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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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드럭레스토랑 컴백, 정준영 밴드에서 이름 바꾸고 새롭게 출발.

 

이제는 슈퍼스타K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듯한, 정준영이 원래 속해있던 '정준영 밴드'라는 이는 팀명을 '드럭레스토랑'으로 바꾸고 새롭게 컴백을 밝혔습니다.

 

드럭 레스토랑의 새앨범 자켓명 역시 '드럭 레스토랑'...

 

일본에서는 각종 약들이나 향수, 생활 필수품, 화장품 등을 살 수 있는 곳을 '드럭 스토어'라고 해서 진열하고 있는데.. 아마도 여기에서 착안된 이름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27일 정오 컴백 앨범의 음원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새벽에는 타이틀곡 '미스테이크' MV 티저영상이 선공개되어 벌써부터 정준영 밴드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는 29일 서울재즈패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인 드럭레스토랑은 이날을 기점으로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하니, 앞으로 이들을 가요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있는 날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슈스케를 통해 우승한 로이킴보다 오히려 더 반사이익을 보고 있던게 바로 정준영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이는 비단 슈스케 때문이라기 보다는, 정준영의 유별난 끼와 예능감이 연예계 PD들의 입맛과 시청자들의 입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현재 예능계에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준영. 그리고 그에 비해 그가 활동했던 밴드는 지금까지 어떠한 인지도도 가지지 못했던 바....

 

정준영 밴드, 아니 드럭레스토랑의 앞길이 더 밝게 열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정준영 인기에 편승하기 보다는, 그들만의 음악적인 색깔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윤도현 밴드가 그랬듯이 말이죠.

 

프로필 사진을 보면, 정준영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다소 긴장된 듯한 모습입니다.

 

정준영 얼굴에 이미 익숙해져서 이기도 하지만, 멤버들과 정준영간의 다소 괴리감이 존재하는 듯도 보입니다.

 

밴드의 생명은 바로 화합가 팀웍.

 

정준영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서로 화합하고 협조하여 좋은 모습으로 발전해나가는 밴드가 되길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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