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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4

빈티지 Buren (뷰렌) 수동 손목시계 / Buren watch cmpany의 역사 여러가지 빈티지 시계 중, buren 역시나 한 시대를 풍미한 시계 메이커입니다. 한때, Hamilton이 buren을 인수하면서, buren을 hamilton 생산oem 공장으로 쓰기도 했던, 그래도 좋은 품질의 무브와 시계를 제작했던 메이커입니다. 아래는 Buren watch company의 history 입니다. Buren 시계 메이커는 H. Williamson Ltd이라는 런던 회사에 의해 1898년 스위스의 뷰런 안데르 아레(Büren an der Aare)라는 곳에 세워진 회사이다. 창립 당시 처음에는 포켓워치(회중시계)와 탁상시계만 생산했었는데요, 1916년부터 "Büren Watch Co."라는 이름을 내걸고 전세계적인 시계 메이커로 발돋움하게 된다. 이후 주식시장 붕괴로 인해 H. Wil.. 2017. 7. 4.
신기한 태양계 손목시계, 반클리프 앤 아펠 (Van Cleef and Arpels) 아름다움의 극치. 신가한 럭셔리 프랑스 태양계 손목시계, 반클리프 앤 아펠 Van Cleef and Arpels 아름다움의 극치. 프랑스의 럭셔리 패션시계 브랜드인 Van Cleef and Arpels에서 지난 2014년도에 생산한 멋진 시계가 있어, 공유드려봅니다. 바로 태양계를 그대로 시계로 담은 제품으로, 그 이름은 'Poetic Astronomy' 시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반클리프사의 모토대로 시계의 이름 역시나 시적인 은구를 붙였네요. 이 시계는 아래 움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시간이 감에 따라 가운데 태양을 중심으로 태양계 행성들이 공전하는 방식을 그대로 채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계 매니아로서 정말 가지고 싶은 아이템 중에 하나인데요, 그 가격은 그야말로 어마어마 합니다. 미화로 24만5천.. 2016. 6. 1.
빈티지 청판 독립초침 왈쌈(waltham) 기계식 수동 드레스와치 빈티지 왈쌈(waltham) 기계식 수동 드레스와치 (청판 독립초침 적용) 빈티지의 꽃(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인 청판 드레스와치 소개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끼던 물건인데 얼마전 좋은 분께 분양드려서, 남은 사진으로나마 블로그에 그 자취를 남겨봅니다. 베젤과 베이스메탈은 중고감 다분합니다. ^^;; 저정도 스크래치 정도면 집에 있는 메탈폴리싱 파우드 묻혀서, 전기드릴에 polishing kit 달아 조금만 소지해주어도 반짝반짝 해지겠지만.... 필자는, 빈티지 시계는 스크래치가 멋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인지라... ^^ ㅎㅎㅎ 생각보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빈티지 수집가분들도 많더군요. (삐까번쩍한 빈티지를 원하신다면, 그냥 그 돈에 조금더 보태서 새걸 사시는게 낫습니다.) 어쨌든, 그래도 시계보는 건 .. 2016. 2. 15.
빈티지 Benrus 데이데이트 오토매틱 시계 1960년대 제작된 Benrus 데이데이트 오토매틱 시계 한점 올립니다. Benrus는 대표적인 군용시계 브랜드 중 하나로, 괜찮은 품질의 무브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금장 베젤에 금장 다이얼, 3시방향 데이 앤 데이트 표시창, 하이비트로 초침이 물흐르듯 가는 제품. 운모유리, 스트랩은 가죽줄로 새로 교체했음. 드레스와치 용. 셀프와인딩 17jewel 오토매틱 무브로, 밥 따로 안돌려주고 그냥 차고다니셔도 멈추지 않는 수동시계입니다. 몇개월전 서비스받은 제품을 구매했던 거라서 시간은 오차없이 잘 맞습니다. 그런데 뒷백을 제 힘으로는 딸수가 없어서 무브를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 (빈티지 중에서도, 가끔 견고하게 만들어진 제품들은 뒷백열기가 어려운 제품들이 있습니다.) 사이즈는 용두제외 34mm, 러.. 2016.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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