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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2

신기한 빈티지 시계, 포실(Fossil) 선다이얼 손목시계, 손목에 해를 차고 다니다. 신기한 빈티지 시계, 포실(Fossil) 선다이얼 손목시계, 손목에 해를 차고 다니다. 신기한 70년대 빈티지 시계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제 소장품 중 하나로, 보통은 빈티지 시계는 돌려서 밥주는 수동시계이거나, 밥주지 않고 손목에 차고 다니면 스스로 추가 돌아가면서 무브먼트에 밥을 알아서주는 '기계식 오토매틱' 시계입니다. 그런데, 포실 선다이얼 시계는... 고대의 해시계를 그대로 손목에 옮겨놓은 시계로, 어떠한 기계장치도 배터리도 들어가지 않는..... 그냥 돌로 만들어진 해시계 본연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빈티지라면 와인딩이 있어야지 라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성에 차지 않는 물건이긴 합니다만,.... 이러한 디자인이 70년대에 나왔다는 것도 놀랍지만.... 2016년 현재에 차고 다녀도 전.. 2016. 5. 23.
빈티지 Benrus 데이데이트 오토매틱 시계 1960년대 제작된 Benrus 데이데이트 오토매틱 시계 한점 올립니다. Benrus는 대표적인 군용시계 브랜드 중 하나로, 괜찮은 품질의 무브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금장 베젤에 금장 다이얼, 3시방향 데이 앤 데이트 표시창, 하이비트로 초침이 물흐르듯 가는 제품. 운모유리, 스트랩은 가죽줄로 새로 교체했음. 드레스와치 용. 셀프와인딩 17jewel 오토매틱 무브로, 밥 따로 안돌려주고 그냥 차고다니셔도 멈추지 않는 수동시계입니다. 몇개월전 서비스받은 제품을 구매했던 거라서 시간은 오차없이 잘 맞습니다. 그런데 뒷백을 제 힘으로는 딸수가 없어서 무브를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 (빈티지 중에서도, 가끔 견고하게 만들어진 제품들은 뒷백열기가 어려운 제품들이 있습니다.) 사이즈는 용두제외 34mm, 러.. 2016.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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