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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2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 생각나 끔찍하기만 하다.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 생각나 끔찍하기만 하다. 영화 섬 사라진사람들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던 일가 비슷한 일이, 현실에서 버젓이 다시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초임으로 발령받은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입니다. 사건을 정말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술취해 자고 있던 20대초반 신임 여교사를 학부모 3명이서, 번갈아가며 성추행 성폭행을 한 사건인데요, 섬이라고하는 패쇄적인 공간에서, 그 어린 초임 여교사가 성폭행당하면서 어떤 고통을 겪었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용서가 되질 않습니다. 다행히, 여교사가 용기를 내어 남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남자친구 역시 언론에 이 사건을 공개하여 경찰.. 2016. 6. 7.
윤창중 성추행 사건 공소시효 만료로 종결? 예고된 수순? 역시 그럴줄.... 윤창중 성추행 사건 공소시효 만료로 종결? 역시 그럴줄.... 역시 예상은 빗나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3년전 미국 박근혜대통령 방미 중 발생했던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 성추행 사건의 공소시효가 만료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예상하고 바래마지 않았을(?) 성추행 사건에 대한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고 종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 방미 중에 발생한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신분의 사람이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갑론을박이 많았었는데요, 많은 언론사들 역시,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찬반의견이 다양했던 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많은 여성분들의 공분을 샀던 이 사건은 결국 윤대변인의 해임과 함께, 미국으로 송환되어 조사를 받게 된다는 소식과 함께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 2016.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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