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분위기 살리는 스노우볼 랜턴 코스트코 잇템 솔직 후기
이제 2024년 크리스마스도 딱 한달 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크리스마스 트리겠지요? 하지만 요즘에는 집집마다 큰 트리를 준비할 수 없거나 번거로운 경우가 많아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수 있는 스노우볼 랜턴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제가 코스트코를 가서 우연히 구매하게 된 그야말로 크리스마스 잇템, 코스트코 스노우볼 랜턴 2024년 버전에 대해서 아주아주 간단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혹시, 아직 스노우불 랜턴 구매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제 글 보시고 코스트코에서 이 제품을 구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크리스마스 스노우볼 랜턴 박스 외관
먼저 소소하게 박스 외관부터 볼까요? ㅎㅎ
코스트코에서는 매년 다른 종류의 크리스마스 스노우볼 랜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작년 23년도에는 납작한 스타일의 랜턴이었는데, 올해는 둥그스름한 원통형의 스노우볼을 판매하고 있네요,
용량이 커져서 눈발이 날리는 모양이나 랜턴이 더 빛나서 작년 꺼 대비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입니다.
정식 명칭은 Holiday Lantern with LED lights.
아래쪽은 제가 구매했던 눈사람랜턴이지만, 총 3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산타클로스 / 눈사람 / 크리스마스트리 꾸미는 아이들, 이렇게 3종류였는데, 저는 눈사람이 가장 눈에 띄여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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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노우볼 실제 사진 및 작동 영상
아래는 올해 코스트코에서 사온 스노우볼 랜턴 실제 사진입니다.
안에 있는 반짝이는 눈발들 양도 굉장히 많고 모터 돌아가는 소리도 전혀 나지 않는 무소음에다가 위쪽에서 랜턴 불빛도 강하게 내리쬐어서 조명을 꺼놓고 보고 있으면 황홀 그잡채입니다. ㅎ
아래 동영상도 올려두었으니, 전원을 켜면 어떻게 작동되는지, 아래 영상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작동은 AA건전지 3개가 들어갑니다. 6시간 타이머가 작동되어 켜놓으면 6시간뒤에는 자동으로 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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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점과 단점. 가격 등
장점은 멋지다, 가성비 좋다, 조용하다, 황홀하다. 등등 입니다. 특히 가성비가 좋은데요, 즉 가격이 너무 좋다라는 점입니다.
크기가 큰 것도 장점 중 하나인데요, 시중에 오프라인으로 이정도 크기의 스노우볼 랜턴을 구매하려면 아마도 10만원 안팎으로 구매비용이 들어갈 것입니다.
하지만, 이 랜턴의 가격은 코스트코에 직접 가서 구매하시는 경우에 한해, 2만9천원 밖에 하질 않습니다.
만약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4만5천원 정도 하기 때문에, 오프라인에 비해서 너무 가격이 높은 감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딱 한가지, 멜로디 기능이 없다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보기 좋아서, 오히려 멜로디가 함께 작동했다면 방해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아무튼 꽤 괜찮은 가성비 갓템이니, 한번 구매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