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모아나도 제친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 어린이날 개봉이 반가운 이유.

코로나 시대에도 시간은 계속 가나 봅니다.

 

올해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가정의 달 5월이 되었으니까요.

 

매해 어린이날에는 그러했듯이, 역시나 올해 어린이날에도 가족들 모두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주는 애니메이션들이 개봉할 예정인데요,

 

그 중, 가장 기대되는 개봉작이 바로, 크루즈패밀리 뉴에이지입니다.

 

 

지난해 북미 개봉 후, 80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했던 기록은, 디즈니 겨울왕국과 모아나 보다도 높은 기록으로, 특히나 최근과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그만큼 큰 흥미와 재미를 주었다는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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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줄거리는 동굴을 떠나 새로운 거주지를 찾아나선 크루즈패밀리들이 도구를 사용하는 진화된 인류인 베터맨 패밀리와 마주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다룬 것으로, 원시그대로 맨손으로 살아가는 크루즈패밀리와 도구를 사용하는 베터맨 패밀리, 이 둘의 삶의 방식이 너무나도 달라 사사건건 마찰하고 싸우면서, 결국에는 사랑과 우정으로 ㄷ공동의 적과 싸워나가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 모든 사람들이 기분좋게 볼 수 있는 가족영화입니다.

 

목소리를 연기하는 배우들도 유명배우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엠마스톤, 라이언레이놀즈, 오랜만인 니콜라스케이지 형님, 그리고 왕좌의게임의 피터딘클리지 까지.

 

이번 어린이날은 가족들 모두 볼수 있는 크루즈 패밀리 한편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사회적 거리를 지키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