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코로나? 독감+코로나 플루로나 이스라엘에 이어 브라질서도 발견... 오미크론에 이은 바이러스의 역습.

이 놈의 바이러스는 도대체 언제쯤 우리 인간을 편하게 냅둘지 진짜 궁금합니다.

 

3일부터 시행된 방역패스가 무색하게도, 해외에서는 오미크론에 이어서 플루로나라고 불리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바이러스라기보다는, 오미크론도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변이되었듯이,

 

기존의 독감(Flu) 바이러스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혼합되면서 동시에 감염이 되는 사례를 들어

 

플루로나라고 부르고 있는 듯 싶습니다.

 

도대체, 오미크론은 뭐시고, 플루로나는 뭐시란 말입니까.

 

인간을 위협하는 바이러스의 역습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정말 무섭습니다.

 

 

지금까지 플루로나가 발견된 곳은 미국, 영국, 이스라엘, 브라질 정도.

 

12월30일 이스라엘 중부의 한 병원에서 임산부가 독감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도 나왔습니다.

 

독감이면 그냥 지나치는 병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영국 당국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 4개월간의 데이터베이스로 판단해보면,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감염자들이

 

무감염자 대비 사망률이 6뱁, 그리고 코로나19에만 감염된 환자의 2.3배까지 높았다고 하니,

 

경각심이 필요한 사안으로 보입니다.

 

특히, 겨울철의 특성 상 독감 환자가 많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독감예방접종을 비롯,

 

실내 습도 조절 및 호흡기 질환이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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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희망찬 소식보다는

 

바이러스에 의한 암울한 소식들만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초등생을 둔 학부모로서 방역패스 때문에라도, 아이들 백신을 맞추어야 하지만,

 

또 다른 곳에서는 백신에 대한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어른들은 이미 맞았으니 별 수 없지만, 아이들은 유전자 변형으로 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돌고 있어서, 정말 무섭네요.

 

하루 빨리 이 사태가 진정되기만을 바래봅니다.

 

모두 화이팅 합시다~~~!!! ㅠㅠ

 

여러분 모두들 힘내시고, 구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