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온라인사업 창업 초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들 (트래픽 올리는 방법, 기획과 시장선점, 마케팅 전략)

1인기업 온라인사업을 하기에 앞서, 창업 초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1. 트래픽.

트래픽을 가장 쉽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

하지만, 돈들여서 트래픽을 높이는 것은 고정비를 지출한 만큼 그 효과가 크지 않다면 문제이다.

그리고 대부분 그렇게 효과가 크지 않다.

몇개월 트래픽을 올리기 위해 투자한 돈과, 실제 수익이 생긴 금액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거나 마이너스인 경우가 더 많다.

트래픽은 제대로 된 전략과 기획으로, 공짜로 끌고 와야한다.

그 방법이 뭐가 있을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잘나가는 인플루언서  댓글로 유입을 할까.

아니면, 다음이나 네이버 카페 중 하루 유입인구수가 많은 곳엘 가입해서 홍보활동을 할까.

두가지 다 가능하지만, 지금까지의 내 경험으로는이런식의 홍보도 집주인들에 의해 언제든 차단 당할수 있고,

심하면 해당 플랫폼에서 블락처리가 되거나 활동제한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럼. 어떤 전략과 계획이 필요할까.

물고기가 많은 곳에서 그물을 던져야지만, 물고기를 많이 낚을 수 있는 것인데.

그물을 합법적이고 제재받지 않으면서 어떻게 던질 것이냐.

그 방법에 관한 고민이 가장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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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획력과 시장 선택

그 다음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 어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사업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기획이다.

시장에서 호황인 마켓을 타겟팅하는 것이 유리해보일 수 있다.

물론 사실이다. 당연히 수요가 없는 시장에 들어가면 쪽박 차고 나올 확률이 호황인 시장보다 더 크다.

그러나, 호황인 시장에 들어갔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잭팟을 터트릴수 있느냐가 문제이다.

자본주의 특성상 수요와 공급 시장에서는 독과점 업체가 반드시 존재한다. 그 시장을 먼저 선점한 1등 말이다.

1등의 규모와 존재감이 크면 클수록 후발주자로 들어가서 성장해나가기는 힘들다.

게다가 정말 괜찮은 아이템의 경우 1등, 2등 주자들이 수두룩하다.

그런 시장에 들어가는 것도 사실, 수요가 없는 시장에 들어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럼 우리는 어떤 시장을 공략해야할까.

세가지 정도가 있을 수 있다.

첫번째. 현재 1등 업체가 존재하지만, 2등 업체는 그렇다할 업체가 없는 경우, 최대한 그 업체나 사이트를 모방하고 벤치마킹하여, 2등의 자리에 만족한다.

두번째. 호황인 시장에서 대표 카테고리가 있다면 그 카테고리 안에 더 세부 카테고리로 들어가고 더 세부 카테고리로 들어가고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시장규모와 수요, 그리고 1등업체의 유무와 규모 등을 리서치해보자.

분명히, 가지치기하듯이 내려가다보면, 경쟁상대가 거의 없는 불모지가 나올 것이다. 그 시장에서 승부를 보면 된다.

세번째. 규모와 인지도 비슷한 업체들이 즐비한 사업영역에서는, 여러 업체들을 벤치마킹한 후, 자신만의 차별화되는 특성을 가미시키고 그 위주로 사업을 이끌어나간다. 물론 그 차별성은 수요가 있어야 한다.

 

3. 마케팅 전략.

트래픽을 어느정도 끌어모을 수 있고.

시장도 결정되었다면,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마케팅 전략이다.

고정비가 안들어가는 1인 기업을 위해서는, 마케팅도 단순히 돈들여 추진하는게 아니라,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이건 아직 나도 더 배우고 공부해보아야 할 분야이긴 하지만,

트래픽, 시장선택, 마케팅.

이 세가지  능력과 안목만 가지고 있다면,

어떤 사업을 몇개를 한다고 해도 손해보지는 않을 것이다.

이렇게 1인 사업체를 5가지 이상만 시스템화시켜놓아도.

진정으로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를 퇴사하고,

오히려 그 회사에 투자금을 넣고 금융소득으로 생활을 영위해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평생을 직장에서 노동소득으로 돈을 받고만 살거냐. (평생은 아니다. 사실 명예퇴직 전까지)

돈이 저절로 쌓이는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실제로 돈을 벌면서, 자산소득과 금융소득을 늘려가며 살거냐는,

지금의 선택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