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상식

코로나 오미크론 후유증 생각보다 심각하다. 롱코비드 확산... 대책은?

by 제페토 2022. 4. 19.
반응형

 

코로나와 오미크론 후유증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습니다.

말로만 듣던 롱코비드 환자들이 속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도 같은 팀 동료들 12명 중 9명이 확진이 되었고,

그중 한달이 지난 아직까지도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이 2명이나 되니,

확진자들 중 20% 정도는 후유증을 겪고 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1,600만명을 넘으면서 거의 국토 전국민의 3분의1가량이 확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 7일 격리기간 후에도 증상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때문인지, 각 지자체에서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을 마련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후유증이 나타나는 증상도 사람마다 제각각이라서, 후유증 클리닉에 필요한 인력 또한 여러방면의 의료진들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실제로 저희 회사에서도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2명도, 한명은 가래가 한달째 계속되고 있는 반면,

또다른 한 분은, 가래는 나오지 않는데 두통과 흉통, 그리고 가끔 마른 기침이 한달이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반응형

 


해외에서는 이러한 롱코비드 환자들에 대한 대책도 이미 마련되어있고, 롱코비드 환자들 위주로 관리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롱코비드 환자들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너무 늦은게 아닌가 아쉬운 부분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롱코비드 환자들 또는 코로나 오미크론 후유증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이 

완전히 코로나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정부당국의 많은 관심과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할 때 인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