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스티브잡스 어록 명연설 - 명언 나의 인생에 관하여, 좋은 글

스티브잡스하면 촌철살인의 대가, 혹독한 기업정신의 대가, 세계에서 가장 일을 잘하는 경영가 등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전세계의 스마트폰 시장 1위 기업인 애플을 이렇게 일구어낸 대표적인 인물이지요.

하지만, 스티브잡스가 촌철살인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물론 대부분의 스티브잡스 어록 들이 제품과 혁신, 기업경영 정신 등에 대한 말들이기는 했지만,

2005년 자신의 죽음을 알게 된 후부터, 2011년 56세라는 많지 않은 나이로 세상을 등지게 될 때까지는, 60억 인류에게 인생과 관련된 뛰어난 혜안과 통찰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남겼는데요,

그 많은 어록들 중에서, 제가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몇가지 말들을 선별해서 글로 남겨봅니다.

혹시 삶의 방향을 잃어가거나, 의욕이 떨어져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기를 바래봅니다.

 

1. 2005년 6월12일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 중.

"내가 곧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내 삶에서 큰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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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적 기대, 자부심, 좌절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들은 죽음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며,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 남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언젠가 죽으리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살면서 뭔가 잃을 것이 있다는 생각의 함정으로부터 벗어나는 가장 좋은 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여러분은 이미 벌거숭이다.

그러므로 마음이 가는 대로, 따라가지 못할 이유가 없다."


2. 최고의 부자로 무덤에 가는 건, 내게 중요하지 않다.

잠자리에 들기 전 '오늘 우리가 무언가 중요한 걸 했구나'라고 말할 수 있는 것.

나에게 중요한 건 바로 이 것이다.


3. 스티브잡스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법.

"아, 그리고 또 한 가지는 ~"

애플 이벤트의 끝부분에서 스티브 잡스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방법이다.


4. 불필요한 배움은 없다.


5. 어제의 나를 내동댕이 쳐라.

당신이 만약 예술가처럼 창조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너무 자주 뒤를 돌아보아서는 안된다.

당신이 무슨 일을 했든지, 그리고 당신이 누구였든지 간에 그것들을 내던져 버릴 수 있는 의지를 가져야만 한다.

 

 

 

 

 

6. 스티브잡스의 이력서

목표 : 기반이 잘 닦인 헌집을 찾고 있는 중.

벽을 허물고 브리지를 세우고 불을 밝힐 준비가 되어 있음.

다양한 경험, 넘치는 에너지, 비전에 관한 의식이 있음.

그리고 바닥부터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음.

능력 : 그 비전, 연설, 팀 동기부여, 정말로 놀라운 상품을 만드는 것을 돕기.


7. 타인의 삶을 살지 말라.

인생은 영원하지 않다. 다른 누군가의 삶을 살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다른 사람의 생각에 따라 살거나 타인의 신조에 빠져들지 말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서 비롯된 소음이 여러분 내면의 목소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갖는 것이다.


8. 오늘이 마지막 밤이라면,

아내 로렌을 처음 보았을 때, 나는 주차장에서 시동을 걸고 있었다.

그 때 생각했다. 만일 오늘이 지구에서의 마지막 밤이라면, 비즈니스 미팅을 하며 시간을 보낼 것인지, 아니면 저 여자를 만날 것인지를 말이다.

 

 

 

나는 주차장에서 뛰어나와 그녀에게 함께 저녁을 먹자고 말했다.

그녀는 승낙했고, 우리는 도심지까지 함께 걸었다.

그 이후부터 우리는 줄곧 함께 하고 있다.


9. 정말 중요한 것이라면,

메모할 필요도 없다.. 정말 중요한 것이라면 기억해낼 테니까.


10. 지혜

소크라테스와 함께 오후 한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기술과 맞바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