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복1 곡성 공무원 사망, 투신 공시생과 양대진 주무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곡성 공무원 사망, 투신 공시생과 양대진 주무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2일 광주 오치동의 아파트 20층에서 투신한 공시생과 부딪쳐 사망한 곡성공무원 양대진 주무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애도의 물결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투신하여 비관자살한 공시생도 안타깝지만, 밥늦게까지 업무를 하고 만삭의 아내와 6살난 아들과 함께 귀가하던 도중, 가족들을 뒤에 두고 이런 참극이 벌어진 상황이라서 더더욱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양주무관의 빈소에는 주변 지인들 뿐 아니라, 곡성군수 및 군청공직자들을 비롯 그와 조금이나마 관계가 있던 많은 분들이 찾아와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외에도 양주무관의 사연을 접한 익명의 시민은 경찰서를 통해 조의금 100만원을.. 2016.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