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 생각나 끔찍하기만 하다.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 생각나 끔찍하기만 하다. 영화 섬 사라진사람들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던 일가 비슷한 일이, 현실에서 버젓이 다시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초임으로 발령받은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입니다. 사건을 정말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술취해 자고 있던 20대초반 신임 여교사를 학부모 3명이서, 번갈아가며 성추행 성폭행을 한 사건인데요, 섬이라고하는 패쇄적인 공간에서, 그 어린 초임 여교사가 성폭행당하면서 어떤 고통을 겪었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용서가 되질 않습니다. 다행히, 여교사가 용기를 내어 남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남자친구 역시 언론에 이 사건을 공개하여 경찰..
2016.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