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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팍스로비드 코로나 치료제로 현 코로나19 발생현황 잡을 수 있으려면 먼저 보장되어야 하는 것은?

by 제페토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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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식약처도 화이자에서 나온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긴급사용승인했다는 소식입니다.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하고서도 돌파감염이 되고,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서도, 코로나19 돌파감염 또는 오미크론 감염이 되는 현 상황에서,

 

코로나 치료제가 나온 것은 정말 다행인 일입니다.

 

코로나 백신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현 상황에서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과거 신종플루 치료제가 나와서, 신종플루를 독감과 동일하게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안정화 했던 것처럼, 코로나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1. 팍스로비드는 어떤 종류의 약일까?

 

팍스로비드는 알약 형태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코로나가 중증으로 발전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식입니다.

 

두 개의 정제가 함께 포장되어 있고, 실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는 약으로,

 

이번 식약청의 긴급사용승인에 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중,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중증의 성인 또는 만 12세 이상 소아 코로나19 환자에게 처방된다고 합니다.

 

 

2. 약의 복용 방법은?

 

이 약은 두개의 정제가 포장되어 있다고 하는데, 1회 복용분은

 

분홍색의 '니트마트렐비르' 2정과, 하얀색의 '리토나비르' 1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환자는 이 약을 하루에 2회분, 5일 동안 복용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임산부의 경우, 약을 먹은 뒤에는 수유를 중단해야 한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치, 신종플루에 걸리면 복용하게 되는 플루타민을 1주일동안 먹여야 했던 것처럼,

 

일종 기간 중 꾸준하게 치료제를 복용해야지만, 약효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 팍스로비드가 코로나19 종식시킬 수 있는 조건은?

 

그렇다면, 팍스로비드가 지금 점점 늘어나고만 있는 코로나19 발생현황을 잠재울 수 있을까요?

 

화이자에 따르면, 팍스로비드는 화이자 자체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입원과 사망확률을 89%까지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코로나19를 잡기 위한 조건부가 있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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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로비드의 공급이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전연령별로 한꺼번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인데요,

 

 과저 신종플루를 현재 독감과도 같이, 우리들이 인식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된 것도

 

역시, 타민플루 계열의 치료제들이 전세계 의료계 전반적으로 공급이 원활히

 

되었기 때문입니다.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일단 현재는 화지자에서의 치료제 보급량이 많지도 않고,

 

임상실험 결과를 더 많이 확보하지 못하고 긴급사용승인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감염자들에게 복용시키는 것이 아니라, 중증으로 발전할 만한 연령층과 위험군에게만

 

투여를 한다라고 되어 있으므로,

 

아직까지는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팍스로비드의 효과는 미미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팍스로비드가 우리나라 의료계 전방위에서 모든 감염자들을

 

상대로 복용할 수 있게 될 때, 신종플루의 그때와도 같이,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를 독감이나 신종플루와도 같이 취급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무쪼록 이 코로나19 감염이 점차 줄어들고 종국에는 

 

일반 감기처럼, 우리가 취급할 수 있게 되기까지 빨리 일상생활이 돌아오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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