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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시계 이야기

빈티지 왈쌈(Waltham) 금장 회중시계 헌터케이스 팬시 다이얼

by 제페토 2016.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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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왈쌈(Waltham) 금장 회중시계 팬시 다이얼 제품입니다.

 

두껍게 금도금된 회중시계로, 팬시한  다이얼과 고풍스러운 핸드,

그리고 선명하고 아름답게 각인된 헌터케이스 문양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는 시계입니다.

 

제작년도는 1950~60년대 사이로 추정됩니다.

 

파워리저브도 약 30시간 정도 되고,

시간 일오차 5초내로 빈티지 치고는 꽤 정확하게 시간도 잘맞습니다.

 

글래스 역시 기스하나 없이 깔끔하여, 정말 깔끔함과 고풍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시계입니다.

 

사이즈는 용두제외 3.5cm이고, 무브는 17석입니다.

 

세밀한 꽃문양의 앞커버 모습입니다. 

 

 

뒷커버 역시 아름다운 문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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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에도 세밀한 문양이 있는 고풍스러운 헌터케이스입니다.

 

 

용두 손잡이 부분까지 문양이  있습니다.

 

 

옆에서봐도 기스 하나없는 깔끔한 글래스 상태입니다.

 

 

다이얼에도 여러가지 세밀한 문양들이 금장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헌터 케이스내부면에는 동글동글 블링블링한 폴리싱처리가 되어있습니다.

 

 

핸드모양 역시 고풍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무브먼트와 뒷판입니다. 블링블링하죠? ^^

 

 

 

무브먼트 상태도 최상입니다. 째깍거리는 소리가 숨가쁩니다. 아마도  하이비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금도금 상태가 너무좋아서, 마치 거울같습니다.

 

 

이건 원하시면 드리는 복각품 오리스빈티지 손목시계입니다.

 

 

이놈도 글래스 및 외관 상태 최강입니다. 다만 약간 시간이 느려지는 단점이 있지만, 뽀대용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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