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세탁기 에러코드 LE 11E LC 고장 원인과 셀프 AS 해결방법 살펴보자구요.

지난 게시글에서는 삼성세탁기 DC DE DDC DE1 DE2 DC1 DC2 에러코드에 대해 다루어 보았는데요,

 

문열림 오류에 해당하는 에러코드였는데, 집안 도구 좀 만질줄 아는 남자/여자분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고칠 수 있었던 에러였습니다.

 

지난 글이 궁금하시면 아래 이전 글 찾아주시구요. ^^

 

2022.01.07 - 삼성세탁기 DC DE DDC DE1 DE2 DC1 DC2 에러코드 고장 원인 및 해결 방법 자세히 살펴보기.

삼성세탁기 DC DE DDC DE1 DE2 DC1 DC2 에러코드 고장 원인 및 해결 방법 자세히 살펴보기.

 

오늘은, LE 11E LC 등의 에러코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LE(11E), LC 에러코드의 원인은?

 

일단 에러의 원인부터 알아야 겠죠?

 

이 3가지 에러코드가 뜨면, 어딘가 누수가 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세탁기에 장착되어 있는 누수센서에 물이 감지되고 있거나, 탈수를 하지 않았는데도

 

내부 물 수위가 낮아지고 있다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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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점검 방법과 셀프 AS 해결 방법

 

그렇다면, 이 증상의 정확한 점검 방법과 해결방법을 알아 봐야 겠지요?

 

일단 이 증상의 원인은 아래 4가지 증상일 수 있으니, 원인증상 부터 파악하고, 아래 나온

해결방법대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1) 배수필터가 세탁기 홈에 꽉 맞게 장착되어 있지 않아서 그 사이로 물이 누수되고 있을 수 있음.

    → 배수필터를 떼어 냈다가 다시 홈에 잘 맞추어 끼운 뒤, 에러코드가 다시 발생하는 지 확인합니다.

 

2) 배수호스가 고정되어 있지 않으면, 사이펀현상에 의해 원래 배수되지 않아야 하는 세탁구간에서

자연배수가 되어 수위가 낮아지므로, 이를 누수로 파악하고 에러코드를 띄울 수 있음.

    → 배수 호스가 세탁기 또는 벽에 잘 고정이 되어 있는지, 그리고 배수구간이 아닌데도 배수가 되어

버리는지의 여부를 체크하고, 만약 고정이 안되어 있다면, 약간 지금 고정되어 있거나 놓여진 곳보다

높은 위치로 고정을 시켜본 후, 재가동 해본다.

 

3) 배수시, 하수구 역류로 인해 물이 세탁기 하부의 누수센서를 적셨거나, 물청소 시 누수센서에 물이 닿은 경우.

  → 아래 쪽이나 세탁기 겉면, 위쪽 등 물기를 전부 제거한 뒤, 다시 가동하여 누수 에러가 뜨는지 체크해본다.

 

4) 두꺼운 이불이나 커텐 등으 대형 세탁물의 경우, 물을 빨아들여서 순간적으로 내부 수위가 낮아졌다라고

수위센서가 잘 못 인식을 하고 누수에러를 띄울 수 있다.

  → 이 경우에는 물을 더 추가로 넣어 준 뒤, 다시 돌리면 정상 동작 가능하다.

 

갑자기 뜬 에러코드에 당황하지 마시고,

 

위 증상들 먼저 확인해보시고 증상에 맞는 해결방법도 적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증상 확인 후에도 문제가 있다면, 수리기사님 부르셔야 하지만 굳이 돈 쓰지 않고 우리 손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겠죠?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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