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빈티지 부로바 청판 수동 손목시계, 역시 청판이 진리...
소장하고 있는 부로바 빈티지 청판 시계입니다.
10k 백금 케이스에 특이한 형태의 스테인레스 손목스트랩, 그리고 무엇보다 영롱한 선버스트 문양이 나있는 청판 다이얼이 멋진 사각 빈티지 시계인데요,
66년 생산된 제품으로, 50년이나 지난 제품이지만, 역시 수동시계라서 그런지 관리를 꾸준히 해주었더니 아직도 시간오차 거의 나지 않게 정확하기 까지 합니다.
동그란 다이얼의 손목시계도 고풍스럽고 멋지지만, 이렇게 저스트하게 손목에 딱들어맞는 사각시계도 꽤 멋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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