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실외 마스크 해제, 엔데믹으로 가는 통과관문, 당신의 선택은? (Feat. 오미크론 코로나 확진자 수)

내일 5월2일부터 전국적으로 야외 실외에서는 마스크 의무이행을 해지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는 3만 7000명대로, 3만명대로 확진자가 내려온 것은, 3달만에 처음입니다.

이렇게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해비면서, 방역당국은 코로나 완화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 일환으로, 내일부터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꼭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아직 실내 및 일정 기준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주어지고, 예전처럼 과태료도 적용됩니다.

이에 관해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스크 쓰지 않아도 되는 곳

일반 야외 및 공원, 학교 야외 체육시간
실외 전철 승강장
두면 이상이 열려있어 자연환기가 이루어지는 장소


2. 마스크를 써야 하는 곳

50명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장소나 공연장소
스포츠 경기관람 장소
모든 실내 장소
버스, 택시, 기차 등의 운송수단
사방이 막혀있는 건축물 및 상가, 상점, 음식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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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가검사키트 구매

전국 약국과 편의점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수량 제한 없이 구매가능함.


** 고령층, 면역저하자, 백신미접종자, 코로나 의심증상자 등은 마스크 착용이 권고됩니다.

 

물론, 이번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겠지만,
마스크 착용은 이제는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됩니다.

조심하고 싶고 예방이 중요하신 분들은 착용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방역조치 완화들이 엔데믹으로 가는 통과관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로 인해, 한동안 또 확진자 수가 소폭 증가할 수도 있지만,
빠른 엔데믹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하루라도 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