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을 한지 어언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행인 건, 파이코인은 다른 잡코인들과는 다르게, 코어팀과 창업자가 꾸준한 업데이트와 기술 개발을 통해,
처음 계획했던 로드맵대로 꾸준하고 차분하게 파이코인 시장을 형성해나가고 있다는 점인데요,
그래서인지, 파이코인에 대한 우리나라 분들의 관심도 많이 올라간 상태입니다.
불과 일년 전만해도, 스캠이다 사기다 말들이 많았지만, 10여년 전 비트코인 또한 지금의 파이코인과 같은 천대를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파이코인의 앞날이 암울하지만은 않습니다.
작년 12월 말, 폐쇄형 메인넷을 오픈하면서, 각 개인별로 설정한 락업 비율에 따라, 최근에 모두들 채굴속도가 늘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예전 채굴속도에 비하면, 현재 채굴속도는 10배 넘게 올라간 상태입니다.
하지만, 다다익선이라고, 여기에서 더 채굴율과 채굴속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하나하나 알아보고, 실천가능한 것들은 실천해서 짜투리라도 채굴속도를 올려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 파이코인 채굴속도는 어떻게 계산되는가?
일단, 파이코인의 채굴속도가 계산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파이코인 채굴속도는 "기본 채굴율 × 부스터 × 리워드" 이렇게 계산이 됩니다.
여기에서 기본 채굴율은 전체 파이오니어들의 수와 남은 채굴가능한 파이코인의 양으로 결정되는 비율입니다.
그리고 부스터는, 메인넷 오픈 전에 개인별로 설정했던 락업비율에 따라 결정되는 비율.
그리고, 리워드는 추천인과 유틸리티 사용보너스, 노드 사용 보너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2. 채굴속도 올리는 방법은?
그렇다면, 우리가 파이코인 채굴속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일단, 첫번째 락업 비율과 기간을 높임으로써, 부스터 비율 자체를 올리는게 아마도 가장 채굴속도를 올리기 쉬운 방법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채팅방이나 브레인스토밍, 전자지갑과 같은 파이코인 앱 안의 유틸리티들을 이용하여, 유틸리티 사용 보너스를 많이 획득하는 것입니다.
전자지갑으로 서로 코인 교환도 해보고, 채팅방에 들어가 채팅도 많이 하고, 따봉도 많이 클릭해주시고, 그러다 보며는, 꽤 유틸리티 사용 보너스가 많이 쌓이게 되고, 채굴속도도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세번째, 노드 사용하기 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PC에 노드 프로그램을 깔고 PC 리소를 이용하여, 노드에 참여함으로써 노드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채굴속도를 올리기 좋은 방법이며, 노드를 실행하기가 조금 까다롭고 번거롭고 접근하기가 힘들다보니, 어찌보면 블루오션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아직도 파이코인 채굴속도는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파이코인을 더 모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 예전 글들도 참고하세요. ^^
2021.04.19 - 제2의 비트코인이라고 불리는 파이코인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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