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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걸로 하자!

연예인도 신는 층간소음 구름슬리퍼 솔직한 후기. (Feat. 층간소음매트)

by 제페토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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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집에 살 때는 아이들이 아직 더 어려서 둘이서 뛰어다니는 게 일상이라, 

 

층간소음매트를 시공했었습니다. 

 

그런데 층간소음매트 시공 후, 3년이 지나고 이사를 가게되던 날 매트를 제거하고 나서 정말 깜짝놀라서 자빠질 뻔 했던 기억이 있네요.

 

왜냐하면, 매트 아래 쪽으로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사이사이로 그동안 물기가 들어간 곳들도 있어서 그런지,

 

검은색 곰팡이들이 너무 많이 피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동안 아이들이 충분히 뛰어놀 수 있어서 그것만큼 좋은 건 없다지만, 소음매트 곰팡이로 인해 마루바닥에 함께 핀 검은색 곰팡이들을 닦아 내느라 진짜 일주일이 넘게 걸렸던 것 같네요. ㅠㅠ

 

다시는 떠올로고 싶지 않은 기억입니다. ㅠㅠ

 

그래서 저처럼 소음매트 곰팡이에 대한 거부감은 있고 층간소음은 방지해야 겠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주 깔끔한 해결책을 소개드릴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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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유명한 제품이라서 알고 계신분들도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진짜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일명 구름슬리퍼라고 하는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인데요.

 

제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검색에 검색을 해보고 찾아본 결과 리뷰가 좋고 정말이지 가성비가 끝장인 제품인 것 같아 실제 구매를 했고,

 

써보니, 의심이 확신이 되면서,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제품이네요. ^^

 

 

 

대충 뭐 이렇게 생겼습니다. ^^

 

두툼하지요. 발바닥 모양에 맞게 홈도 파여 있어서, 신으면 착용감도 아주 우수해서,

 

오히려 벗고 다니는게 어색하고 불편하게 되는 마법을 부립니다. 

 

 

약간 더 멀리서도 찍어 봤어요.

 

색깔은 네이비, 노란색, 주황색, 연녹색 등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연한 파스텔 톤이라서, 집안 인테리어 역할도 하는 녀석입니다.

 

 

아래쪽 발바닥 쪽 모습입니다.

 

두툼한 두께도 두께이지만, 바닥 쪽이 저렇게 홈도 파여져 있고, 구멍도 뚫려 있어서,

 

신축성을 배가 시켜서 소음을 확실히 잡아주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 가격은 어떨까요???

 

 

 

 

 

 

제가 살 때만 해도, 하나에 3690원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더 인기가 올라가서 얼마에 파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 이거 제품 선전이나 링크 그런거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

 

진짜 제품이 좋아서 써보고 저처럼 층간소음은 방지하고 싶고, 마루는 소중히 지키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추천드리는 거랍니다.

 

진짜 대박이었던 것은, 나혼자 산다인가에 가수 키 편에 보니까. 키도 집에서 이 슬리퍼를 신고 있더군요.

 

이 외에도 연예인들 몇명 더 집안에서 이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을 TV 화면으로 목격했었습니다.

 

그만큼, 효과가 좋다는 말이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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