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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OX 문제 풀이 및 해설#2 (감정평가사 2015년 A형 기출문제)

by 제페토 2016.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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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OX 문제 풀이 및 해설#2 (감정평가사 2015년 A형 기출문제)

 

23. 소유권에 기한 물권적청구권은 소멸시효에 걸리지 않는다.                               (O)

24. 채무자가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소송에서 채권자가 피고로서 응소하여 적극적으로 권리를 주장하고 그것이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진 경우, 채권의 소멸시표가 중단된다.          (O)

25. 비법인사단의 대표자가 총회의결에 따라 총유물을 매도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해주기 위해 매수인과 함께 법무사 사무실을 방문한 행위는,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의 소멸시효 중단의 효력이 있는 승인에 해당한다.                                                                       (O)
(해설) 소멸시효를 중단시킬 수 있는 채무승인.
   -> 채무자가 소멸시효의 완성으로 채권을 상실하게 될 이 또는 그  대리인에 대해 상대방의 권리 또는 자신의 채무가 있음을 알고 있다는 뜻을 표시함으로써 성립. (묵시/명시 가능)
    ex) 해당 부동산에 부과된 제세공과금을 채권자에게 부담하게 했다 -> 해당부동산의 소유권자가 채권자임을 인정하는 행위.

26. 소멸시효와 제척기간 모두 중단과 정지가 인정된다.                                       (X)
27. 소멸시효의 중단에 관한 규정은 취득시효에 준용한다.                                    (O)
28. 소멸시효는 법률행위로 단축할 수 없다.                                                      (X)
29. 제척기간은 소송상 당사자가 제척기간의 도과를 주장한 경우에 한하여 고려된다.   (X)
(해설) 소멸시효란? 권리의 행사기간 / 제척기간이란? 권리의 존속기간
                당사자주장 필요 여부           시효중단제도           시효이익의 포기 여부
소멸시효 -            필요                            있음                           가능
제척기간 -            필요X                          없음                           불가
소멸시효의 중단 : 권리자가 그 기간내에 청구,압류,가압류,가처분 등의 권리행사를 한 경우, 소멸시효의 진행은 중단되고, 중단 시점부터 다시 그 기간이 진행됨.
제척기간은 중단이 없음.

30. 기간의 계산과 역산
기산점 - 기간의 초일은 산입하지 않는다. (단, 오전 영시부터 시작하는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 연령계산에는 출생일은 산입한다.
만료점 - 기간을 일,주,월,연으로 정할때 기간말일의 종료로 기간이 만료한다.
          - 주,월,연의 처음으로부터 기간을 기산하지 않은 경우, 최후의 주,월,연에서 그 기산일에 해당한 날의 전일로 기간이 만료한다.
          - 최종월에 해당일이 없는 때에는 그월의 말일로 기간이 만료한다.
          - 기간의 말일이 공휴일이면 그 익일로 만료함.
          - 기간을 일,주,월,년으로 정한때 -> 기간의 말일의 종료(오후12시)로 기간이 만료함.

31. 취소권은 법률행위를 추인할 수 있는 날로부터 3년내에 행사하여야 한다.                 (O)
(해설) 취소권은 추인할 수 있는 날(취소원인 종료날)로부터 3년 내에, 법률행위를 한 날로부터 10년내에 행사해야 한다.

32.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는 취소권자가 추인할 수 있고, 추인 후에는 취소할 수 없다.  (O)

33. 무효인 법률행위는 취소할 수 없다.                                                                  (X)

34.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의 취소권의 존속기간은 제척기간이다.                             (O)

35. 형성권은 반드시 재판상 행사해야 한다.                                                            (X)
(해설) 재판외에도 행사 가능. (상계,포기,동의,해제,해지,취소권 등)

36. 채무자의 동일성에 관한 물상보증인의 착오는 법률행위 내용의 중요부분에 관한 착오에 해당하지 않는다.                                                                                              (X)
37.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목적물의 시가에 관한 착오를 이유로 매매계약을 취소할 수 없다.
(해설) 채무자의 동일성에 관한 착오 -> 중요부분의 착오.                                          (O)
상대방으로부터 유발된 동기의 착오 -> 중요부분의 착오
공동상속인을 단독상속인으로 오인하여 -> 중요부분 착오 X

38. 관습법이 되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의 법적 확신이 필요하다.                                (O)
39. 사실인 관습은 법령으로서의 효력이 업슨 단순한 관행에 지나지 않으므로, 법률행위 당사자의 의사를 보충하는 수단이 될 수 없다.                                                               (X)
40. 온천에 관한 권리는 관습법상 권리가 아니다.                                                     (O)
41. 관습법의 존부는, 법원이 알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사자의 주장/증명을 기다리지 않고 법원이 직권으로 이를 확정하여야 한다.                                                          (O)
(해설) 관습법 - 법령에 저촉되지 않는 한 법원으로서의 보충적 효력이 있는 법칙.
                      당사자의 주장/입증 기다림 없이, 법원이 직권으로 이를 확정해야 함.
  사실인 관습 - 사적자치가 인정되는 분야에서 법률행위의 해석기준이나 당사자의 의사를 보
                     충하는 것으로서, 그 존재는 당사자가 주장/입증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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