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무더위만 있는 건 아니죠.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것은 바로 장마철입니다.
특히나 장마철이 힘든 이유가 비가 많이 와서 공기 중 수분이 많기 때문에 무더위와 겹친다면 불쾌지수가 훨씬 증가할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에어컨 이외에도 제습기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국민 제습기인 위닉스 뽀송의 에러코드 DF, E0, E1, E2, CL, CH, LO, HI, AT, CO, C0 증상과 원인, 그리고 해결 빛 조치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dF 표시
dF 표시는 자동제상운전을 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제습기의 냉각파이프에 성에가 차게 되면 제습기 표시부에 dF 표시가 뜨면서 자동으로 성에를 제거하는 운전을 가동합니다.
이걸 두고 제상가동이라고 표현하는데, 냉각기 보호를 위해 자동으로 기기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에러가 아니라 안심하셔도 됩니다.
제상가동 중에는 강풍으로 작동되다가 10~15분 뒤에 다시 정상가동으로 전환되니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표시입니다.
2. E0 표시
이 표시는 메인 PCB와 표시부 간의 통신 장애 또는 온도센서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표시되는 에러코드입니다.
이 때는 제품 전원을 껐다가 몇분 후 다시 켜서 재작동했을 때 동작을 확인 후, 문제가 있다면 AS에 문의를 해야합니다.
3. E1 표시
제상 센서에 문제 발생 시 뜨는 에러코드입니다.
전원을 차단했다가 다시 연결후에도 문제 지속시 AS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4. E2 표시
이 표시는 습도 센서부 고장으로 인한 에러코드입니다.
이 때도 역시 전원을 오프후 다시 온시켜서 재작동 여부 확인 후, 문제 발생시 AS 문의해야 합니다.
5. CL, CH 표시
실내 온도가 기준치 이상이거나 이하일 때, 이 표시들이 뜨면서 제습기 가동을 멈춥니다.
실내 온도가 5도 이하일 때는 CL, 38도 이상일 때는 CH입니다.
특정 모델에서는 어린이 안전장치라는 뜻으로 Child Lock 모드로 CL이 뜨기도 합니다.
6. LO, HI 표시
이 표시들은 실내 습도가 일정 기준을 넘어가거나 부족하면 제습기 보호를 위해 가동을 멈추는 표시입니다.
실내 습도가 20% 이하이면 LO, 90% 이상이면 HI 입니다.
7. AT 표시
자동 제습 동작을 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8. CO, C0 표시
연속 제습을 뜻하는 표시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은 아래 위닉스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winix.com/kr/customer/support2_1_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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