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픈AI 글쓰기 툴 및 사이트 소개 3편으로 사용하면서 가장좋았던 사이트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저번에 말씀드린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나오고 있는 오픈AI사이트들이 모두 챗GPT를 따라하는 것도 아니고, 더 성능이나 활용도가 높은 사이트와 제품들이 나오고 있으니, 될 수 있으면 많은 사이트들을 경험해보고 어떤 사이트를 유료로 전환해야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작업과 맞을 것인지 잘 살펴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살펴볼 AI 사이트들은 Rytr(뤼틀), Monica(모니카), Claude(클로드) 입니다. 지금까지 소개드렸던 어떤 ai 글쓰기 도구들 보다 더 명민하고 똑똑하고 자연스러운 언어를 구사하는 사이트들이구요, 아래 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사이트들과의 차별점도 확실하고 무엇보다 사용ui나 편의성이 너무 좋은 곳들입니다. 아래 정보 보시고 업무 또는 글쓰기 작업 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Rytr (☑️바로가기☑️)
오늘 소개드릴 첫번째 사이트는 바로 Rytr이라는 AI 사이트입니다. Rytr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좀 난해한 타이틀이긴 한데요, 그냥 '뤼틀' 이라고 불러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뤼튼이랑 이름이 비슷하네요. 로고 색깔도 비슷해서 헷갈리실 수도 있지만, 전혀 다른 사이트이고 제공하는 기능들도 큰 차이가 있으니 아래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위에 링크를 누르고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메인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에서 중간의 free버튼을 누르거나 오른쪽 위의 start버튼을 누르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먼저 해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뤼틀 메인 화면이 나오는데요, 저는 미리 바꾸어 놓았지만, select language에서 언어를 먼저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주의할 점이, free 체험판에서는 맨처음 선택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변경하기가 안되니, 언어 선택에 있어서 반드시 한국어로 변경 후, 체험을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챗봇과 글쓰기, 브랜드네이밍, 블로그 글, 블로그 아이디어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여러가지 케이스를 골라서 챗봇에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i를 꾸며 놓았습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 섹션 글쓰기를 선택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토픽이 무엇인지, 그리고 본문에 들어갈 내용이나 프롬프트 명령어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쓸 수 있게 가이드가 있어 편리한 것 같습니다.
챗봇도 실제로 맛집에 대한 내용을 묻고 대답을 해보니,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더 사람이 쓴 것과 같이 매끄러운 문체를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채팅으로 입력한 글을 목소리로 변환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이 목소리를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입력하면, ai가 자신의 목소리와 최대한 비슷한 목소리로 글을 읽어준다라는 점입니다. 유튜브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그글 AI 무료 툴 5가지 정보
2. 모니카 Monica (☑️바로가기☑️)
모니카라는 사이트는 챗GPT4.0과 Claude3.0을 사용하여 채팅, 글쓰기, 번역 등을 도와주는 ai 어시스턴트 입니다.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크롭에 ai확장기능으로 추가할 수도 있고, 데스크탑이나 앱에 독립적인 형태의 프로그래이나 어플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사용을 해보니, 모니카의 경우 크롬브라우저에 기능추가를 해서 사용하기 보다는 1gb정도 용량의 프로그램을 깔아서 별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주 편리하고 좋았는데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한 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구글계정으로 손쉽게 회원가입을 할 수 있으니, 구글계정으로도 가입을 해줍니다. 다른 거 입력하는 것 없이 클릭만 하면 바로 가입이 됩니다.
가입 후,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은 모니카 실행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에서 먼저 설정을 합니다. 설정이라는게 다른게 아니고 모니카를 호출하는 버튼을 정하는 것인데요, 기본설정은 alt키+스페이스바 입니다. 이 알트키와 스페이스바를 함께 누르면, 어떤 작업을 하고 있다가도 모니카를 호출할 수도 있고, 들어가게 할 수도 있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설정을 마치면 아래와 같은 조그만 화면이 pc 화면에 알림창처럼 뜨게 되는데요, 이 알림창 화면을 통해서 모니카에서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영등포 맛집에 관해 알려주라는 명령어를 입력하였고, 이에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답변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명령어를 간단하게 넣어서 그렇지, 블로그글을 서론, 본론, 결론 어떻게 써달라고 구체적으로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게 구체적으로 길게 글이 작성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모니카의 최대장점은 인터넷을 하고 있던, 서류작업을 하고 있던, 유튜브나 영화 등의 영상을 보고 있던, 궁금한 것이 생기면 따로 브라우저를 열고 주소를 입력하는 등의 소모적인 행위없이, 호출키를 이용해 바로바로 모니카를 열어서 물어볼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 비단 글쓰기 뿐 아니라, 회사에서건 학교에서건 궁금한게 생기면 바로 모니카에게 물어보면 몇초만에 궁금한 점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으니 이보다 편한게 없네요. 꼭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AI 글작성 툴 무료 사이트 5가지 알아보기 2편
3. 클로드 Claude (☑️바로가기☑️)
마지막으로 요즘 ai업계에서 글쓰기의 신이라고 불리우는 클로드(Claude) 사이트입니다. Claude 3.5 sonnet 버전의 오픈AI가 사용되고 있는데요, 위 모니카 프로그램이 오픈소스로 사용하던 클로드 3.0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입니다.
위 링크를 누르고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구글로 미리 가입과 로그인을 해놓았으니, 아래 화면이지만 구글 로그인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광안리 맛집에 대해 알려달라는 간단한 명령어를 입력하고 그 결과를 받아 본 화면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물어보면 간단하게 대답을 해주고, 몇천자로 길게 서론, 본론, 결론 나누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고 명령을 내리면, 이에 맞는 결과물을 내줍니다.
그리고 클로드에서는 웹사이트나 이미지를 캡쳐한 후, 그 캡쳐한 곳에 있는 글자를 아래와 같이 추출할 수도 있고, 추출한 텍스트를 더 구체적이고 살을 붙여서 길게 재작성도 가능합니다. 이미지 뿐 아니라, doc파일과 같은 워드파일도 업로드 한 후, 요약을 하거나 리포트를 다시 재작성한다던지 그런 작업들이 가능하여, 아주 유용한 사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claude 3.5에 대해 설명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Claude 3.5는 고급 자연어 처리 기술을 사용하고 있어, 문맥을 더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보다 자연스러운 대화를 생성해낼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문구를 창조해내고, 사람이 쓴 것 처럼 시적인 표현이나 비유적인 언어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대화 내용을 아주 잘 기억하고 챗봇이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로 사람과 함께 일한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자연스러운 협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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