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글에서 삼성 2IN1 스탠드 에어컨에서 발생하기 쉬운 에러코드 E201, E202, E121, E128, E129, E203, E221 의 원인과 해결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이 실내외기의 통신 불량이나 온도센서 에러에 의한 불량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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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237, E246, E251, E261, E461, E462 에러코드들에 대해 원인과 각 에러별 조치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E237, E246
Cond 센서 에러라고 말하는 이 에러코드는 에어컨의 air condition의 온도센서 에러를 뜻합니다.
이 때는 연결잭을 뺐다가 다시 연결해준 뒤, 실내기 전원을 껐다가 켜고나서 재작동을 시켜봅니다.
만약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고, 연속해서 이 에러코드가 발생한다면 센서부 고장이므로, 부품 교체를 받으셔야 합니다.
2. E251, E261
Discharge 센서 에러로 인해 발생하는 코드입니다.
컴프레셔에 달린 discharge 센서 이탈에 따른 에러코드로, 센서부 체결상태를 확인해준 뒤, 다시 재가동시켜봤을 때 동일 현상이 발생하면, AS 센터 문의가 필요합니다.
3. E461
압축기에서 이상이 발생했을 때 표시되는 에러코드입니다.
이 때는 실외기의 PBA를 교체하거나 압축기 단품 고장이라면 압축기 자체를 교체해야 합니다.
4. E462
저전류 보호제어 에러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실외기에 저전류 보호제어가 된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에러입니다.
순간적인 노이즈로 인한 현상일 수 있으므로, 실내기외 실외기 차단기를 내렸다 올리고, 리셋을 시켜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이나 예시가 필요하신 분들은 고객 서비스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찾으시는 정보 얻으시거나 AS 출장서비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amsungsv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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